1. 줄거리 및 평점
평범한 대학생 이탕은 편의점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우발적으로 살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증거가 인멸되어 용의 선상에서 제외되는데 살인사건을 맡은 장난감형사는 살인자를 끈질기게 추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쫓고 쫓기는 게임이 시작됩니다.
살인자 ㅇ난감은 살인자 이응난감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웹툰원작이지만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가 되어 방영되었습니다. 스타일리시하고 특색 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평점
-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 팝콘지수 77%
- IMDB 7.4 / 10.0
- DEXERTO 4 / 5
- 클릭더시티 4 / 5
- 퓨처오브더포스닷컴 5 / 5
전체적으로 해외평점이 높은 편입니다. 신선한 소재에 신선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입니다.
2. 캐릭터정보
- 이탕(최우식) : 평범한 대학생으로 무색무취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악행을 저지른 사람을 만나면 몸에 소름이 돋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우연이든 필연이든 살인을 저지르더라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증거가 인멸되어 경찰의 추격을 계속해서 따돌리게 됩니다.
- 장난감(손석구) : 대한민국의 강력계 형사로 뛰어난 직각과 집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쇄살인사건에 이탕이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그의 행적을 추적합니다.
- 송촌(이희준) : 전직형사로 많은 부분이 의문으로 가득 찬 인물입니다. 정의감은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정의를 실현하여 도리어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키는 인물입니다. 극 중에서 예측이 불가능한 행동으로 장난감형사와 이탕을 혼란과 위기에 빠뜨립니다.
- 노빈(김요한) : 방구석폐인으로 영웅을 돕는 사이드킥을 자처합니다.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을 가진 이탕을 도와 이탕의 살인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 관련 지식과 능력이 뛰어나고 프로파일링 능력도 뛰어나 사건을 해결하는데 많은 영향을 줍니다.
3. 해외반응
1) 3화까지 시청 중. 이 드라마는 심장에 안 좋다. 고등학생 우식과 대학생 우식의 연기 나누기는 신의 컷이었다.
2) 8화는 어떻게 생각해도 짧겠지. 어두운 영웅 우식은 너무 어리석다. 흡연 장면을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퍼 멋진 드라마.
3) 나는 이 드라마의 연출 및 촬영법을 좋아합니다. 마녀에서 최우식을 봤는데 정말 멋있더군요.
4) 템포도 좋고 긴장시키며 두근두근하고 재미있다. 노빈이 너무 예쁜 캐릭터인데 마지막은 당하고 말았다. 단지 탕을 오로지 쫓는 형사 드라마가 아니라 재미까지 있었다. 시즌 2를 희망한다.
5)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는 대체로 재미있다. 일본은 만화의 레벨이 너무 높아 실사화하면 졸작이 되지만, 한국 웹툰은 만화의 레벨이 일본에 비해 떨어지는 만큼, 실사의 레벨이 높기 때문에 밸런스가 잡혀 성공하는 이미지로 멋지다.
6) 6화까지 몰아봤는데 70년대 향기가 조금 나는 드라마이다. 손석구는 선인역이든 악인역이든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당돌하게 보이는 전개도 있고, 휴일 전날에 즐겁게 밤새도록 보고 있다.
7) 다양한 것을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였다. 손석구의 드라마는 테마를 다루는 작품은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작에서 특히 인상적인 것은 죄를 반성할 기회를 잃는 두려움이 아닐까?
8) 연출이 너무 좋다. 소재적으로 더 어두운 심각한 연출이 될 것 같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라던가, 우식과 손석구의 좋은 느낌의 드라마이다.
9) 재미있어! '역설이란 무슨 의미일까?'라고 1화 보면서 생각하게 만들고, 이후의 전개가 여러 가지 의미를 알고 재미있었다. 코미디 요소는 별로 없었지만 너무 무겁지 않고 보기 쉽다. 범죄 서스펜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다고 생각한다.
10) 최근 최고의 한국 드라마 중 하나이다. 최우식은 평소대로 역할을 잘 수행했고 두 번째 주연은 너무 섹시해요. 드라마를 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을 것입니다. 이 역대급 드라마를 꼭 봐야 해요.
11)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우발적인 살인이 또 다른 살인으로 이어지면 평범한 대학생인 그를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는 영리한 형사와 이탕이 끝없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게 됩니다.